2008년 11월 25일
주사위 굴리기
쌩뚱맞게 갑자기 예전 TRPG 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고등학교때 TRPG 라고는 하나도 몰랐던 녀석들 셋이 모여서 D&D클래식 돈모아 사서 했었는데요
가위바위보로 마스터를 정했는데 제가 덜컥 되어버렸습니다.
ㅇㅇ;
자취하는 친구가 있어서 주말에 친구집에서 했었는데 하다보면 주사위에 대한 연구가 가끔 일어나기도 하더군요
D&D 클래식에 있던 주사위 기본 7종은 ...


4면체, 6면체, 8면체, 10면체 2개(확률계산), 12면체, 20면체 였는데요
가장 많이 굴리는건 6면체와 20면체.
특히 6면체의 경우는 참 열심히 굴렸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한 토론 비슷하게도 많이 했었구요
그 결과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았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6면체에서 1이 나오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주사위 굴리기 스킬에 따라서 1/4까지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론이 저렇다는거지 사실 주사위가 바닥에 닿으면 튀어오르기때문에 별 소용이 없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연습하면 두번에 한번까지는 저렇게 굴러가긴 하더군요;;;
그 외에도 주사위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튕겨서 팽이처럼 돌리기....같은 놀이라던가;
첨에는 20면체를 돌리지만 갈수록 허들은 낮아져서 결국엔 4면체도 되더군요.
주사위로 탑쌓기는 워낙 많이 했던것이고....
지금도 하고는 싶지만 주위에 하는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해서 아쉽습니다.
ORPG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주사위를 손으로 굴리는 손맛이 없어서 조금 부족한 감도 있고요
와우 영던가면 그나마 주사위의 스릴을 느낄수 있으니 와우라도 해야죠 뭐;;
# by | 2008/11/25 11:34 | TRPG | 트랙백 | 덧글(2)



